대우건설 안전상황센터 가동… 전국 현장 모니터링
2024.07.23 18:13
수정 : 2024.07.23 18:13기사원문
회사측에 따르면 안전상황센터에는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이 상주해 위험 상황 등을 체크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해 경계선 침범, 화재, 안전벨트 미착용 등을 사전에 감지해 알림을 줄 수 있는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본부와 기술연구원 협업으로 자체 안전관제플랫폼도 개발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전 최우선 문화를 정착 시키기 위해 전사 차원에서 안전혁신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