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장가서 이거 없으면 낭패... 보이스캐디, 휴가철 원정 골퍼 위한 빅이벤트

      2024.07.24 13:00   수정 : 2024.07.24 13: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골프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휴가철 해외 라운드를 계획 중인 골퍼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 휴가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보이스캐디의 2024년 신제품 ‘T11 PRO’와 ‘LASER PRO’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골프 여행용 항공커버를 증정한다.

​보이스캐디 골프거리측정기 ‘T11 PRO’와 ‘LASER PRO’는 그야말로 해외 골프 여행에 빠져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T11 PRO는 처음 가보는 해외 골프장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골프워치다.

먼저 T11 PRO는 전세계 4만 코스와 그린 언듈레이션 데이터를 제공해 준다.
노캐디 골프장이거나 캐디들과 소통이 어려운 골프장일 경우 좋은 스코어를 내기는 굉장히 어렵다. 특히 홀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가 힘들고 이는 티샷 뿐만 아니라 다음 샷 까지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럴 때 T11 PRO가 있다면 해외 골프 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코스 전체의 레이아웃이 어떻게 생겼는지, 티샷은 어느 쪽을 공략해야 안전한지, 어프로치 시에는 핀 주변 어느 쪽으로 떨어뜨려야 좋은지 등을 시계 화면에서 모두 보여주기 때문에 간편하고 쉬운 라운드가 가능하다. 또한 IP지점이 어디인지, 해저드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공략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들도 함께 파악할 수 있어 해외 골프장과 같은 낯선 환경에서는 T11 PRO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난 5월에 처음 선보인 LASER PRO 또한 해외 골프에 매우 유용하다. 일단 모든 환경이 낯선 골프장에서 손떨림 캔슬링(OIS) 기능으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핀을 잡아준다. 손떨림 캔슬링 기능이 없는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경우 내가 찍은 거리가 맞는 건지 혼란스러울 수 있다. 보이스캐디 LASER PRO는 핀 트레이서와 OIS 기능을 통해 거리에 확신을 주어 플레이를 용이하게 한다.
또한 볼투핀(Ball-To-Pin) 기능으로 카트에 내리지 않고도 볼에서 핀까지 거리를 볼 수 있어 클럽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고 함께 해외 라운드를 떠난 동반자의 거리도 안내해 줄 수 있다. C-타입 배터리 충전으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해외 골프 여행에 적합한 거리측정기라 볼 수 있다.


​보이스캐디 측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골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푸짐한 사은품과 함께 해외 라운드 필수품인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로 해외 골프장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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