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조, 최종 선택 앞두고 "무서워"…함수현은 '직진'
2024.07.23 23:01
수정 : 2024.07.23 23: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무당 이홍조가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에서는 출연진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호감가는 이성과 진지하게 대화했다.
무당 함수현은 이홍조에게 '직진'했다.
다음 날 최종 선택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홍조가 오방기를 들어 이목이 쏠렸다. 그는 "운명을 거스를 수 없나? 갈등을 많이 하네? 애매하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아울러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고, 좀 슬프기도 하다. 안 보인다기보단 헷갈렸다"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의 선택에 궁금증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