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올림픽 프렌즈'로 파리 올림픽 간다

      2024.07.24 10:10   수정 : 2024.07.24 10:10기사원문
샤이니 민호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샤이니 민호가 '올림픽™ 프렌즈'로 파리 올림픽에 간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041510)에 따르면 민호는 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프렌즈'로 참석,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수많은 관중과 함께 느끼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보낼 예정이다.


민호가 전 세계 최초로 위촉된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IOC가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앞서 민호는 '올림픽™ 프렌즈'를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홍보하고자 춘천의 성화주자로 앞장서고, 루지 종목 선수들과 만나 직접 루지를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민호는 지난 2017년 11월 공공외교 캠페인 행사 '걸스 플레이 2!'(Girls Play 2!)에 참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축사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민호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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