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 지창욱, '유퀴즈' 출격…유재석·조세호 만난다

      2024.07.24 10:20   수정 : 2024.07.24 10:20기사원문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에서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로 파격 변신한 배우 지창욱이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4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창욱은 이날 오후 8시 45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격한다.

지창욱은 '수상한 파트너' '최악의 악' '웰컴투 삼달리' 등 다수의 드라마 작품을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이자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리볼버'에서 앤디 역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 그 자체의 연기 변신을 감행했으며, 이번 방송에서 '리볼버'에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지금껏 풀어놓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그뿐만 아니라 MC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토크 자판기'로 인정받을 정도로 빵빵 터지는 유쾌한 입담은 물론 감미로운 노래 실력, 인간 지창욱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한편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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