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신규 회원사, 내달 23일까지 모집"

      2024.07.24 13:12   수정 : 2024.07.24 13: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는 내달 23일까지 2024년도 신규 회원사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어출협은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도서를 보급하고 다양한 채널로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모인 협의체로, 현재 시공주니어, 비룡소, 길벗스쿨 등 59개 어린이 책 출판사들이 정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어출협은 올해 기존 보다 3개월 이르게 신규 회원사를 모집하고 있다.

진창섭 어출협 회장은 "예년에는 한해 활동 결산과 내년 사업 준비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의제가 연말에 집중됐다"면서도 "하지만 올해는 신규 회원사 모집과 연말 행사를 분리해 회원사들의 시간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신규 가입을 원하는 출판사는 내달 23일까지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공식 카페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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