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근 탈탈" 51세 미나, 홀터넥 브라톱 입고 고난도 폴댄스
2024.07.26 07:26
수정 : 2024.07.26 08: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미나가 놀라운 폴댄스를 선보였다.
미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폴댄스! 말로 스플릿하고 전완근 탈탈 털려버렸다"며 "더 못 찍고 여기까지"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미나는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 홀터넥 브라톱이 돋보이는 폴댄스 의상을 입고 고난도 동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 현재 만 51세로,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