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in 2016 꿈꾸는 민주당”...

      2024.07.26 15:37   수정 : 2024.07.26 15:3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25일 한동훈 대표 선출 이후 첫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당이 분열한다는 기대는 착각"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의 '채 상병 특검법'과 방송 4법 강행에 맞서 단합해 싸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민심의 파도에 올라타겠다"며 건강하고 생산적인 당정 관계를 약속했다.

김민전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어게인 2016년'을 꿈꾸며 탄핵 시도를 해왔지만, 국민 호응이 많지 않아 전략을 바꾼 듯하다"며 "외부 조직 세력을 국회로 불러들이고 있다는 의심을 갖는다.




국가보안법 위반자가 탄핵을 청원하자 막 바로 청문회를 하고, 언론노조 분들이 와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겁박하며 시위하고 있다"고 말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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