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일 잘하는 인턴 고민시에 "무섭네" 폭소
2024.07.26 20:56
수정 : 2024.07.26 20:5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서준이 일 잘하는 인턴을 보고 놀라워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차려 영업에 나섰다.
박서준이 셰프로 나섰고, 고민시가 인턴으로서 도왔다.
박서준은 "너 귀 세 개니?"라더니 "고민시 바보"라고 조용히 혼잣말했다. 이런 장난에 고민시가 "잘 안 들렸다. 뭐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게 들리는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박서준이 "무섭네, 호랑이가 한 마리 들어왔어"라고 농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