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신차, 성수서 만나요"
2024.07.28 09:48
수정 : 2024.07.28 09:48기사원문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말까지로 르노 성수 방문객은 전시장에서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의 설명과 다양한 색의 신차를 만날 수 있다. 또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체험존도 경험할 수 있다.
르노 성수 2층에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다. 르노 브랜드 창립자 루이 르노를 본뜬 ‘카페 루이’에서 방문객들은 르노 브랜드 로고로 장식된 캔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25년 르노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유산) 테이블도 준비했다. 르노가 추구해 온 혁신 가치에 따라 5가지 색상으로 차량들을 구분했다.
앞서 르노는 올해 6~7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세계 최초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전국 167곳 모든 전시장에 전시차 입고를 마쳤다"며 "8월 중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이-테크(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