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 성능 2배로" 저온 전해질 생성 기술 공개
2024.07.28 12:00
수정 : 2024.07.28 18:25기사원문
28일 KIST에 따르면 연구진은 세라믹 분말을 고온으로 가열해 고체덩어리로 뭉쳐 전해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지호일 박사는 "차세대 고효율 세라믹 전지인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전해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전지의 특성 향상과 공정 단순화를 가능하게 했다"며 "향후 프로톤 세라믹 전지의 상용화 진입을 앞당기고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