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스파클링 아워' 운영.. 가심비 노렸다
2024.07.29 14:09
수정 : 2024.07.29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Lumiére)'는 셰프의 스페셜 다이닝 및 소믈리에 추천의 와인으로 구성된 셰어링 세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아워'를 선보인다.
29일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 따르면 이 상품은 식사 시작 전 식욕을 돋워 줄 웰컴 스파클링 와인을 시작으로 바다 풍미 가득 머금은 △랍스터 구이 △새우구이 △전복구이 △그릴에 구운 등심 스테이크 △치킨 레그(닭 다리) 및 어니언링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플래터를 제공한다. 여기에 소믈리에가 엄선한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 1병이 함께 나온다.
특히 스파클링 아워는 르미에르 소믈리에의 전문 해설과 함께 직접 서브되어 더욱 섬세하고 깊은 풍미의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드 또는 화이트 와인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옵션 또한 제공된다.
또 3만 5000원 추가 시 1인 추가 이용이 가능하며, 2만원 추가 시 와인 1병이 추가 제공되어 가족, 연인 또는 지인들과의 소규모 모임 등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며, 가격은 2인 기준, 6만 9000원부터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