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처럼 보이지만 6명" 박수홍·손헌수 부부, 행복 가득 태교 여행

손헌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손헌수 부부와 박수홍 부부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30일 손헌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4명처럼 보이지만 뱃속에 전복이와 백용이까지 총 6명, 엄마들이 아기들 몫까지 6인분 먹은 건 비밀,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수홍-김다예 부부와 손헌수-송혜진 부부가 식당에서 식당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박수홍과 손헌수의 아내는 임신 중이다.

이에 평소에도 돈독하게 지내기로 유명한 네 사람은 일본 삿포로로 함께 태교 여행을 떠나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헌수 역시 지난달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