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색·냄새 배임 없는 스테인리스 용기 출시
2024.07.31 13:57
수정 : 2024.07.31 1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파스텔 색상이 돋보이는 밀폐용기 ‘컬러스텐 코지’를 출시했다고 7월 31일 밝혔다.
'컬러스텐 코지’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색과 냄새 배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파스텔 톤의 컬러로 주방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용기 외부를 무광 코팅해 촉감이 부드럽고 지문 등 얼룩이 묻지 않아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컬러스텐 코지’는 락앤락의 사면결착 구조 캡으로 빈틈없이 밀폐돼 냄새를 차단하고 음식을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6㎜ 히든캡으로 냉장고, 선반 등에 용기를 안정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으며, 뚜껑에 있는 실리콘 패킹은 노출형으로 탈부착이 쉽고 세척이 편리하다. 밖에서도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뚜껑으로 식재료 확인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400㎖부터 2ℓ까지 6개의 용량으로 용도에 따라 크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세이지 그린 △미스티 로즈 2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됐다.
락앤락 관계자는 “컬러스텐 코지는 기존 회색 스텐 용기에서 벗어나 화사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냉장고, 싱크대 등 주방의 키친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강력한 밀폐력과 안정적인 적층으로 사용편의성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