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김동현 합류한 '더 존 3'…더 강력해진 '버티기 미션' 예고

      2024.07.31 14:08   수정 : 2024.07.31 14:08기사원문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 포스터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예고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3'(이하 '더 존 3') 측은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극한 상황에서도 끝까지 버티고 있는 '존버즈'의 역동적인 비주얼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우린 버티는 거야!"라는 문구와 함께 가파른 절벽에서 버티고 있는 '존버즈'의 표정은 각자의 성격과 캐릭터를 보여준다.

지난 두 시즌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마는 유재석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텐션을 보여줬던 권유리의 표정은 '존버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최강 피지컬을 가진 새 멤버인 김동현과 덱스는 각각 해맑은 표정과 도전하는 눈빛을 장착해 이들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마치 영화와도 같은 스케일로 무장한 '더 존 3'의 새로운 버티기 시뮬레이션과 최강 '존버즈'의 반전 매력을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살고 싶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버티세요"라는 정체불명의 목소리로부터 버티기 위해 애쓰는 유재석, 권유리가 위기의 상황에 처한 순간, 김동현과 덱스가 등장하며 최강 '존버즈'의 탄생을 알린다.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버티기 능력을 풀충전한 '존버즈'는 이번 시즌의 새 버티기 미션에 도전하지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들이 펼쳐져 그들을 당황하게 한다.

무엇보다 경악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유재석 로봇'부터 운석이 떨어지기까지 하는 종이의 집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더 존' 세계관에 첫발을 들인 김동현과 덱스는 기대와는 달리 점차 허당미를 드러내며 완벽하게 '존버즈'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더 존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온' 버라이어티다.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한편 '더 존 3'는 오는 8월 7일인 공개 첫날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1개의 에피소드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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