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고춧가루 팍팍! 화끈하게 매운 라볶이 나왔다

      2024.07.31 18:00   수정 : 2024.07.31 18:20기사원문
오뚜기가 화끈하게 매운맛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열광라볶이'(사진)를 7월 31일 출시했다.

오뚜기는 '맵파민'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매운 라면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강렬한 매운맛을 살린 볶음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열광라볶이'는 매운맛의 척도인 스코빌 지수가 5856SHU로 오뚜기 '열라면'과 비슷하다.

강렬한 매운 맛을 내기 위해 고스트페퍼 등 매운 고춧가루를 사용해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으로 매콤하고 진한 떡볶이 맛을 구현한 액체 스프가 동봉돼 있다.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면을 사용했으며 어묵 후레이크를 더해 보임성도 강화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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