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섭 산림청장, 폭염대비 임산물 생산현장 점검
2024.07.31 20:23
수정 : 2024.07.31 20:23기사원문
대추는 과습에 약한 작물로 최근 전국에 지속된 장마와 폭염으로 대추 생산량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주로 야외에서 재배하는 특성상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경우 작업자의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다.
임 청장은 “올해 여름은 폭염 발생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적절한 예방과 관리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임산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제공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