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최대 2.5%p 우대금리 주는 법인전용 통장 출시

      2024.08.01 13:39   수정 : 2024.08.01 13: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NH농협은행이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인입출금통장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더퍼스트기업통장’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NH더퍼스트기업통장의 기본금리는 0.1%이며, 일별 잔액 5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금액구간에 조건에 따라 최대 2.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은 △상품가입 직전 1년간 농협은행 입출금계좌가 없는 경우 가입 후 1년간 1.0%p △만 39세 이하 청년 법인대표자가 가입하는 경우 가입 후 1년간 0.5%p △통장에서 농협은행 대출원리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경우 0.5%p △NH신용·체크카드 매월 결제 실적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0.5%p 등 총 2.5%p를 우대금리로 제공한다.


아울러 조건에 따라 인터넷·스마트뱅킹 계좌이체 수수료 면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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