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첫 유럽투어 성료…11월 미주 간다
2024.08.01 12:03
수정 : 2024.08.01 12: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지난달 30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끝으로 첫 번째 월드투어 ''아워 플라워드 (빌리브 유)' 유럽('Our FLOWERLD (Belllie've You)' EUROPE)'을 마쳤다.
'아워 플라워드 (빌리브 유)'는 빌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한 월드투어다.
빌리는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로 오프닝을 연 뒤 '링 마 벨(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 '유노이아(EUNOIA)' 등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댕!(DANG!(hocus pocus))', '비와이오비(BYOB(bring your own best friend))' 무대를 영어 버전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빌리는 "어느덧 첫 월드투어의 마지막 공연인데, 마지막 콘서트에 함께 해주신 빌리브(공식 팬덤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빌리가 투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전부 다 빌리브 덕분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럽에서 첫 월드투어를 마친 빌리는 오는 11월 15~12월 14일까지 '아워 플라워드 (빌리브 유)' 미주 공연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dochi1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