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억 자산가' 데이비드용 "자동차만 11대 소유…싱가포르 1%"

      2024.08.01 20:32   수정 : 2024.08.01 20:32기사원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변호사 겸 사업가 데이비드 용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싱가포르 출신의 변호사 겸 투자회사 대표 데이비드 용과 인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함께했다.

1200억 자산가로도 알려진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 출신의 변호사 겸 투자회사 대표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데이비드 용은 K-콘텐츠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고 싶어 3년 전에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 1% 부자냐는 질문에 "그냥 잘 산다, 원하는 건 다 살 수 있고, 먹고 싶은 건 다 먹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 한국, 일본, 캄보디아 등에 소유한 자동차만 11대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데이비드 용은 "차는 일할 때 필요하다, '플렉스'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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