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인도서 1000평 저택 거주…父, 석탄 사업했다"

      2024.08.01 20:36   수정 : 2024.08.01 20:36기사원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풍족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싱가포르 출신의 변호사 겸 투자회사 대표 데이비드 용과 인도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럭키가 함께했다.

한국살이 28년 차 '대한외국인' 럭키는 방송, 식당 운영 일 외에도 참깨 무역 회사를 20년째 운영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럭키는 '인도 금수저'로 소개되며 인도에서 약 1000평의 집에 살았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럭키는 "아빠 집이었다, 아빠가 석탄 관련 일을 했다"라며 영국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저택에 거주했다고 밝혔다.
이어 럭키는 아버지의 사업 덕분에 풍족하게 보낸 어린 시절을 전하며 "배드민턴장이 있었다, 인도 수상이 서거했을 당시, TV가 있는 집이 우리 집밖에 없어 약 3000명의 마을 주민이 집에 왔었다"라고 부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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