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 920억 강남빌딩 이어 158억 압구정 건물 매입
2024.08.01 21:49
수정 : 2024.08.01 21:49기사원문
1일 부동산업계와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비는 올해 1월 부친이 대표로 있는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158억9900만원에 매입했다. 2월 잔금을 치렀고 소유권을 이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한양 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앞서 비는 지난 2021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했다.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샀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다. 강남역 인근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한편 비는 최근 디즈니 +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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