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센텀종합병원 업무협약

      2024.08.02 08:28   수정 : 2024.08.04 06: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와 센텀종합병원은 최근 부산 수영구 센텀종합병원 신관 14층 세미나실에서 업무 협약식 체결과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과 권영숙·김정균·정강채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정현호 수영구지회장, 김영철 시위원장협의회 회장, 김종인 시청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센텀종합병원 측에서는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박남철 병원장 등이 함께했다.



두 기관 대표는 상호 네트워크 구축, 의료 진료와 사회 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센텀종합병원 이용 때 우대 혜택 제공, 주요 행사 때 건강 체험터 운영, 기타 공동사업 필요 인정되는 분야 상호 협력 등이 명시된 협약서를 서명·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지역 사회에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박종호 이사장과 협약식에 큰 역할을 해 준 박남철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식은 국민 행복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10만 4000 회원들의 복리를 증진함은 물론 지역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박종호 이사장은 "두 기관의 단순한 협약식이 아니라 센텀종합병원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원의 상생 발전은 물론 국민 건강 증진을 통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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