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인플루언서 도전! 헤지스골프, 일반인 앰버서더 '헤지스타 3기' 모집
2024.08.02 14:35
수정 : 2024.08.02 14:35기사원문
헤지스타는 헤지스골프가 지난해부터 골프라는 공감대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운영해 온 일반인 앰버서더 마케팅 활동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출범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헤지스타 3기는 골프와 패션, SNS를 즐기는 20~40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10명의 '헤지스타'를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헤지스골프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헤지스골프의 제품을 직접 필드에서 경험하거나 앰버서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SNS 콘텐츠를 통해 소개하게 된다. 실제 사용기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로이 나누는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활동 기간 동안 매월 100만원 상당의 헤지스골프 의류 및 액세서리를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방법은 헤지스골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헤지스골프는 골프에 진심인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헤지스타'를 기획하고 최근 LPGA 투어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임진희 프로를 지속 후원하는 등 앰버서더 마케팅을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 왔다.
지난 1월 '헤지스타 2기' 선발 시에는 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친숙하지만 따라하고 싶은 일반인 앰버서더를 기용한 효과는 성과로 나타났다. '헤지스타 2기' 활동 시작과 함께 일부 백화점 매장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눈에 띄게 증가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