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특급호텔 노하우로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 내놔
2024.08.02 14:44
수정 : 2024.08.02 14: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호텔신라가 특급호텔 노하우로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스테디 셀러인 한우부터 △수산 △웰빙 △주류 △라이프스타일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10만원 대부터 1000만원 대까지 구성했다.
또 호텔신라의 오랜 노하우를 담은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였다.
지속되는 위스키 열풍에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 & 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위스키도 추석 선물로 새롭게 선보이는 등 주류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위스키는 △65년의 세월이 빚어낸 개성과 품격이 매력적인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 1969’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하쿠슈 18년 100주년 기념 에디션’ △120년간의 전통적인 제조 방식을 고수하며 사랑받고 있는 ‘글렌피딕 21년’ 등 10개 제품이다.
이 밖에도 명문 사대부가 대맥장 제조의 명맥을 잇고 있는 성명례 명인의 손맛을 느껴볼 수 있는 ‘명인 전통장’ 선물세트와 함께 2대째 이어오는 전통 명란의 대가가 선보이는 ‘명장·명인 전통 명란’도 지난 해에 이어 선보인다.
주문은 9월 6일까지 가능하며, 배송 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