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이서진, 직원 유니폼 쇼핑…"사이즈 잘 맞지?" 뿌듯
2024.08.02 21:10
수정 : 2024.08.02 21: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사장' 이서진이 쇼핑 후 뿌듯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 한식당을 열고 영업에 나섰다.
이날 이서진이 아침 산책에 나선 가운데 직원 유니폼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내 한 가게에 들어간 이서진이 마음에 쏙 드는 옷을 발견했다. 그는 "이거 좋은데?"라면서 바로 착용해 봤다. 곧이어 직원들의 사이즈에 맞게 구매했다.
이서진이 사 온 유니폼을 직원들이 입어 봤다. 최우식이 M, 고민시 XS, 박서준이 L을 입는 등 다양한 사이즈였다. 이서진이 직원들을 바라보며 "잘 맞지? 사이즈가 다 하나씩 있더라"라며 뿌듯해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