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혜림, 부른 배안고 환한 미소…둘째 임신 20주차 근황

      2024.08.03 20:10   수정 : 2024.08.03 20:10기사원문
사진=혜림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둘째 임신 20주째인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숨길 수 없는 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시태그로 '임신' '20주'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부푼 배를 감싸 안은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활짝 웃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본 그룹 브레이브걸스 출신 유정은 "혜림아 너무 이뻐"라고 했으며 배우 최민식 아내 강주은도 "언제나처럼 아름다워"라고 축하했다.

우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에 2020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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