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70억대 자가 타워팰리스 공개…거실 그림도 25억

      2024.08.04 09:26   수정 : 2024.08.04 09:26기사원문
MBN '가보자GO'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화려한 집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서 여에스더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시가 70억 상당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타워팰리스를 공개했다.

여에스더는 이곳이 3개의 '산세권'임을 자랑하며 "이전에는 전세로 살았는데 이젠 빚 없이 내 집이다, 이걸 사려고 강의를 1500번 했다"라고 남다른 노력을 알렸다.



여에스더의 집은 남편과 친정어머니의 취향이 가득 담긴 인테리어로, 고급 호텔 스위트룸 같은 모습이었다. 특히 안방은 강수지가 꾸며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여에스더의 집에는 약 25억 원 상당의 그림, 2000만 원 대의 TV와 운동기구 등이 있어 남다른 화려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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