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그로브 고성'에서 만나는 생활공작소...'생공적 쉼' 캠페인

      2024.08.04 12:27   수정 : 2024.08.04 12: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8월 한 달간 워크앤스테이 강원도 고성에 있는 '맹그로브 고성'에서 '생공적 쉼 in 고성, 몰입과 쉼'이라는 타이틀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4일 생활공작소에 따르면 맹그로브 고성은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 고성군 내에서도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해 뛰어난 자연 경관과 함께 '몰입과 쉼'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이번 '생공적 쉼 in 고성, 몰입과 쉼'에서는 맹그로브 고성 내의 숙박 공간 중 '스테이 더블 스위트룸'을 8월 한 달 동안 테마룸으로 활용한다.

생활공작소는 캠페인 기간 해당 객실에 투숙하는 숙박객에게 생공적인 쉼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생활공작소가 선정한 책 3권을 읽으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객실 내에 비치된 편지함에는 60일 뒤 주소지로 배송되는 편지를 써볼 수도 있다.


생활공작소는 해당 객실 투숙객에게 피크닉매트와 짐색, 와펜 등으로 구성된 '레스트 키트(Rest Kit)'를 증정한다. 또 퍼퓸 핸드워시, 손 소독제, 일회용 가글, 팝업 티슈 등 생활공작소 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공작소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를 통해 생공적 쉼이 필요한 10팀을 선정해 맹그로브 고성의 '스테이 더블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공적 쉼' 캠페인을 워크앤스테이로 유명한 '맹그로브 고성'에서도 이어가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공작소가 지닌 공간력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몰입과 쉼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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