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옵션' 강동 랜드마크 아파트
2024.08.04 18:05
수정 : 2024.08.04 18:05기사원문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그란츠 리버파크' 주택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이 단지는 서울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다.
역대급 상품성이 돋보이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DL이앤씨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풍경을 담은 '커튼월룩'과 밤이 되면 단지를 아름답게 비춰 천호대로의 야경을 더욱 화려하게 만드는 '경관조명' 등 외관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또한 AI 기능이 탑재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이 국내 주택 업계 최초로 적용된다. 전용 59㎡타입 이상부터는 비스포크 냉장고(냉장, 냉동, 김치냉장고)와 인덕션, 오븐을, 전용 84㎡타입 이상부터는 삼성 식기세척기를 기본 가전제품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한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생활권에 속해 있으며, 주변으로는 풍납근린공원,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