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자유총연맹, 센텀종합병원과 업무협약

      2024.08.04 18:34   수정 : 2024.08.04 18:34기사원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와 센텀종합병원은 최근 부산 수영구 센텀종합병원 신관에서 업무협약식 체결과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부산시지부 신한춘 회장과 권영숙·김정균·정강채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정현호 수영구지회장, 김영철 시위원장협의회 회장, 김종인 시청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센텀종합병원 측에서는 박종호 센텀의료재단 이사장, 박남철 병원장 등이 함께했다.

두 기관 대표는 상호 네트워크 구축, 의료 진료와 사회 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센텀종합병원 이용 때 우대 혜택 제공, 주요 행사 때 건강 체험터 운영, 기타 공동사업 필요가 인정되는 분야 상호 협력 등이 명시된 협약서를 서명·교환했다.


신한춘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박종호 이사장과 협약식에 큰 역할을 해 준 박남철 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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