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갖춘 ‘검단아테라자이’ 6일(화) 1순위 청약 진행

      2024.08.05 16:19   수정 : 2024.08.05 16:19기사원문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선보이는 검단아테라자이가 6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인천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140가구 △59㎡B 23가구 △59㎡C 261가구 △59㎡D 22가구 △59㎡E 22가구 △74㎡ 99가구 △84㎡ 142가구 등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검단아테라자이’는 신고가 거래가 속속 등장하는 등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보이는 검단신도시 내에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것이 특징이다. 실제, 전용 84㎡의 경우 5억 2100만원부터, 전용 59㎡의 경우 3억 8400만원부터로 책정됐다.


여기에 우수한 입지환경도 가치를 더한다. 단지 맞은편으로 초등학교(계획)와 유치원(계획) 예정 부지가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통학 또한 가능하다.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U자형 녹지축 시작점인 근린공원(계획)이 단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호수공원이 조성되는 약 9만 3000㎡ 규모의 문화공원(계획)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변형 상업특화거리인 커낼콤플렉스(계획)와 중심상업지구(계획)가 가까워 검단신도시 내 인프라뿐 아니라 인근의 불로지구, 풍무지구, 마전지구 등의 기 조성된 택지지구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먼저,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인 검단호수공원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으로 인천 주요지역 및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인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예정)와 도계~마전 도로(예정)가 완공될 경우 김포한강로와 일산대교까지 한번에 도달이 가능해져 서울의 주요 도심까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검단아테라자이’ 청약 일정은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6일(월)~2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부천영상문화단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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