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313억...58.9%↑
2024.08.06 16:19
수정 : 2024.08.06 16:19기사원문
SK케미칼 측은 “화학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에코젠 등 코폴리에스터를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성장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는 한편, 순환재활용 등 신사업에 대한 가시적 성과를 조기에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SK케미칼은 2·4분기 매출액 4139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