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찍고 라운지 만끽… 송도 락페 달군 현대건설

      2024.08.06 18:32   수정 : 2024.08.06 21:13기사원문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문화 마케팅을 펼쳤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15만명이 참여한 락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체험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과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한 '힐스테이트 VIP 라운지' 등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내에는 힐스테이트의 아이코닉한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힐스타워', '힐스테이트 타운', '힐스테이트 쉘터', '힐스테이트 VIP라운지' 등 브랜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8m 높이의 고층 타워 포토존 '힐스타워'는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번 락 페스티벌의 상징물로 주목받았다. 현대건설은 행사 기간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의 홍보 부스도 마련했다.
이 아파트는 총 722가구 규모로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위치하고 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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