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기습 공격 주도' 신와르, 하마스 수장 됐다
2024.08.07 18:08
수정 : 2024.08.07 18:29기사원문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최고 정치 지도자인 정치국장에 야히야 신와르(사진)를 선출했다. 하마스와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을 이어가던 이스라엘이 지난 7월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하마스 최고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를 암살하자 더 강경한 인물을 뽑은 것이다.
이스라엘은 기습 침공 뒤 가자 지구를 침공했고, 팔레스타인 측 주장에 따르면 지금껏 팔레스타인 사람 3만9000여명이 숨졌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