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봉서예미술대전' 최우수 작품에 아이넷방송 회장상 시상

      2024.08.07 21:54   수정 : 2024.08.07 21: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한석봉서예미술대전'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서예대전으로 전국 1만5000여명들이 참여해 전통문화 전승과 자기계발을 위해 행사를 열고 있다.

미술협회 관계자와 수상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한문부문 미정 강대선 작가의 다학사제 작품외 5명, 민화부문 소선 신영숙 작가의 책가도 작품, 캘리부문 가비 오정숙 작가의 별 신령림 작품, 문인화부문 소향 임창분 작가의 늘푸른소나무 작품 10명에게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상이 주어졌다.



이 행사는 한석봉 선생을 기리며 범국민적으로 서예와 미술·예술문화를 생활화하고 정서적 생활을 하면서 전통서예, 미술문화를 보존·계승·발전시켜 새로운 서예, 미술문화를 창작, 발전시켜 나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대한석봉서예미술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작품접수, 심사를 거쳐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은에서 지난달 24~29일 전시회도 가졌다.

(사)대한민국기로미술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넷방송그룹 박 회장은 한석봉 선생의 충정과 학덕, 예술정신을 널리 계승, 발전시키고자 올해에도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에게 기념품 280세트를 선물했다.


(사)대한민국 한석봉서예미술협회 장동석 이사장은 대한민국 한석봉서예미술대전에 회장상과 후원사 참여에 감사의 뜻을 담아 박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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