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중동금융센터, WM특화점포로 변신
2024.08.08 10:34
수정 : 2024.08.08 10: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 대구중동금융센터가 WM특화점포로 새롭게 거듭났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7일 대구중동금융센터를 신규 WM특화 점포로 선정하고 'NH All100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 점포로서 'WM'(Wealth Management) 부문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인력이 배치돼 있다.
전경수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 육성 중이다"면서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대구본부 내 'NH All100 자문센터'의 최우선 지원을 통해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세무·부동산·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판식에 참석한 고객은 "주거래 영업점에 자산관리 전문가가 배치된 만큼 다양한 금융상품의 포트폴리오 제공과 자산관리 서비스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중동금융센터 외 수성동지점, 대구중앙금융센터에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