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티메프 사태, 소비자 보호 위해 노력"
2024.08.09 09:43
수정 : 2024.08.09 09: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는 9일 진행된 2·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큐텐 계열사(티몬·위메프)의 판매 정산 지연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과 판매자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속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도 빠른 정산 등 판매자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더욱 고민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및 이용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