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발음 편한 OTOKI로 영문 변경
2024.08.11 18:25
수정 : 2024.08.11 18:25기사원문
오뚜기는 영문 표기와 심볼마크 디자인 변경도 함께 추진해 해외 소비자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간 기존 영문 표기 철자가 다양하게 발음되는 등 발음상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번 리뉴얼로 오뚜기를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심플한 심볼마크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