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란수도 역사 담은 '부산 문화야행' 온다
2024.08.11 18:35
수정 : 2024.08.11 18:35기사원문
6·25전쟁 당시 1023일 동안 대한민국 피란수도였던 부산의 특화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관람, 체험, 공연 등 야간특화 프로그램을 담은 문화유산 행사로 2016년부터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중구 부산근현대역사관~40계단문화관~부산기상관측소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남구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 일원, 세 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