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광복절 황금연휴 통큰딜'…최대 반값 할인

      2024.08.13 08:53   수정 : 2024.08.13 08: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오는 15~18일 '광복절 황금연휴 통큰딜'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과거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광복절 연휴 기간 인기 상품과 필수 먹거리, 일상용품, 시즌 상품 등을 골라 통 큰 할인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신선식품 상품군에서는 호주청정우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50% 할인하고, '번들 새우살 3종'은 40% 저렴하게 내놓는다.



'제주 황토밭 하우스감귤은 약 1만원, 행복생생란 30구는 약 5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동원과 오뚜기·풀무원·하림 상온 국물 요리 전 품목과 CJ 동치미 물냉면, CJ 비비고 납작교자·바삭통등심돈카츠, 하인즈 케첩·마요네즈 7종, 고추장·된장·쌈장 43종은 '1+1'으로 준비했다.

17일에는 봉지라면 전 품목을 '2+1'에 팔고, 17일과 18일 이틀간 브레프 전 품목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마블나인'을 통 큰 할인가로 선보인다.

마블나인은 근내지방도(BMS) 9등급의 최상급 한우만을 선보이는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한우 브랜드다.


이번 행사 기간 마블나인 전 품목을 대상으로 엘포인트 회원 4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주현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연휴 기간 고객의 물가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명에 걸맞게 통 큰 할인 혜택과 다양한 상품권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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