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1' 데뷔조 누에라, 누아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2024.08.13 14:22
수정 : 2024.08.13 14:22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메이크 메이트 원'의 데뷔조 누에라(NouerA)가 누아엔터테인먼트에서 탄생한다.
13일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KBS 2TV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 이하 'MA1')'의 생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 조로 선정된 누에라 멤버 빙판, 린, 미라쿠, 장현준, 노기현, 전준표, 한유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연결하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누아(nouer)'에서 비롯됐다.
여기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전 대표로서 방탄소년단의 탄생을 진두지휘했던 채영곤 대표가 누아엔터테인먼트를 이끈다. 아울러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그리고 위키미키를 탄생시킨 우영승 전 판타지오뮤직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아 완성도를 더할 전망이다.
누아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K팝 세대를 열어갈 누에라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누에라가 보여줄 발걸음에 많은 글로벌 팬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