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도심 재생구역 창업자 길 터준다
2024.08.13 18:08
수정 : 2024.08.13 18:08기사원문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수원은 2020년부터 지난 3년간 총 19개의 창업기업에 6억 원을 지원했고, 올해는 6개 청년기업 창업을 목표로 2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경주시 창업특구 조성사업이 원도심 구역의 상권을 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