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혹서기 건설현장에 최고안전책임자 방문
2024.08.13 18:33
수정 : 2024.08.13 18:33기사원문
김 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시원한 컵빙수를 나눠주고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현장 휴게시설 및 제빙기 등 안전보건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 대비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더위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한화 건설부문은 어지러움, 두통 등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했을 때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제공하는 '작업중지권'을 적극 권장 중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