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볼 수 있는' 부산과학관 디지털 아카이브

      2024.08.13 18:43   수정 : 2024.08.13 18:43기사원문
국립부산과학관은 과학관의 전시, 행사, 교육 등 사업 기록물을 공유하는 대국민 서비스 '디지털 아카이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과학관은 과학관 주요 사업이 담긴 사진, 동영상, 포스터 등의 자료를 디지털 전환하고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해,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약 910건의 자료를 수집·분류했으며 분류된 자료는 사업별, 유형별로 살펴볼 수 있다.



자료들은 각종 전시와 교육 자료를 열람하거나 사업정보를 찾는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이날부터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 '디지털 기록물' 탭에서 접속할 수 있다.


한편 과학관은 지난 1일 대국민 서비스로 카카오톡 챗봇 '와예봇(WHYES-BOT)'을 운영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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