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콤부차,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에서 선보인다
2024.08.14 09:12
수정 : 2024.08.14 09:12기사원문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할 정도로 젊은 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콤부차 하이볼향'은 하이볼을 건강한 발효 음료로 구현한 이색 제품이다.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3년째 운영중인 양양 워케이션 프로그램(WORK ON THE BEACH)은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한다. 올해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STAY FRESH, WORK RE;FRESH(스테이 프레시, 워크 리프레시)'를 주제로 새로운 공간과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데스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워케이션 센터 △워케이션 가든 △워케이션 스테이 앤 라운지 등 세 가지 공간에서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는 5박 6일 또는 2박 3일 동안 머물면서 일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티젠 관계자는 "답답한 오피스를 벗어나 잠시 '환기의 시간'을 선사한다는 데스커 워케이션의 컨셉이 건강한 발효음료 콤부차와 잘 어울려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데스커 워케이션 센터에서의 경험이 티젠 콤부차로 인해 더욱 상큼하고 활력 넘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