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美 방산업체 L3해리스와 맞손
2024.08.14 18:36
수정 : 2024.08.14 18:36기사원문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과 제이슨 W 램버트 L3해리스 ISR 사장을 비롯, 국내외 방산기업 30여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공군은 현재 독자적 감시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항공통제기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2년 L3해리스와의 사업협력에 따라 향후 도입될 항공통제기에 대한 개조, 부품 양산, 실제 운용을 위한 인력 교육 등 생산 전반에 참여한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