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경남 창녕서 수확한 '가을 햅쌀' 내놔

      2024.08.15 12:03   수정 : 2024.08.15 12: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슈퍼가 올해 처음 수확한 햅쌀 판매를 시작한다.

1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가을 햅쌀(4kg)' 상품은 경남 창녕에서 수확한 것으로 약 1만7000원에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산지에서 수확된 이후 롯데상사 안성공장에서 두 차례 이상 선별 과정을 거친 고품질 상품이다.



특히 올해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으로 200여톤(t)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용량 잡곡 4종도 판매한다.
'요리단짝 찹쌀녹두'와 '저당곡물 돼지감자현미', '콩 없는 THE 부드럽고 찰진11곡', '봄여름 제철잡곡' 등으로 각각 800g 용량이다.

소용량 잡곡 4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40% 각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다익선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오는 18일까지 '임금님표 이천쌀'(10㎏)을 약 4만원에 선보인다.


김미란 롯데마트·슈퍼 곡물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신선한 2024년산 가을 햅쌀과 함께 소용량 잡곡으로 하반기를 건강하게 맞이할 든든한 밥심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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