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 1.5L 용량 선보여

      2024.08.16 08:15   수정 : 2024.08.16 08: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블렌딩티 브랜드 '티즐'이 1.5L 대용량으로 출시된다고 16일 밝혔다.

티즐은 다양한 찻잎과 과일, 허브를 혼합한 블렌딩티 브랜드다. 티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좋은 품질의 고급 찻잎을 사용했으며 풍부한 찻잎의 맛과 리얼과즙의 상큼 달콤한 맛을 함께 담아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1.5L 대용량 티즐은 가정이나 직장에 박스 단위로 티즐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소매점에서 여러 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인기 플레이버인 '피치 우롱티'와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딸기 루이보스'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피치 우롱티는 달콤한 복숭아와 깊고 그윽한 풍미의 우롱차 그리고 아쌈홍차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딸기 루이보스는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루이보스와 아쌈홍차의 향긋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당류를 첨가하지 않고 제로 칼로리로 제조돼 블렌딩티의 기분 좋은 상큼함을 더욱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웅진식품 티즐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가정이나 직장에서 티즐을 자주 마시는 소비자들의 대용량 출시 요청이 있어 1.5L 용량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철 얼음과 함께 상큼달콤한 티즐을 즐기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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