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천둥♥미미 집들이 선물 플렉스…신용 한도 체크까지
2024.08.16 10:14
수정 : 2024.08.16 10:14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이준이 아이돌 출신 천둥 미미 부부의 신혼집 집들이를 위한 쇼핑에 나선다.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이준이 아이돌 출신 부부 천둥 미미 신혼집 집들이를 위해 쇼핑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천둥, 미미 부부의 집들이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쇼핑에 나선다.
그러나 이준은 쇼핑 중 시식 코너에 정신이 팔리는 등 방문 목적을 잊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다시 선물을 고르던 그는 "내가 집들이했을 때 받고 싶은 거"라고 운을 떼더니 실용성이 높은 물건을 집들이 선물로 선택한다. 그의 반전 가득한 결정에 매니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이준의 선물을 받은 천둥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갑이 열린 이준은 천둥, 미미 부부의 집들이 선물에 이어 매니저의 옷까지 선물하려고 한다. 하지만 정반대의 옷 취향을 지닌 두 사람의 쇼핑 과정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준의 집들이 쇼핑 과정이 궁금해진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